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상봉공영(대표이사 김창덕)과 홍제요양병원(원장 김광식)으로부터 전병과자세트 400개(약 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대덕구는 이번에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명절 전 대덕구 경로당 65곳에 지원할 계획이다.김창덕 (주)상봉공영 대표와 김광식 홍제요양병원 원장은 “추석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쫑쫑이네 버그팜(유성구 용계동 소재)에서‘장수풍뎅이 활용 곤충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30대~50대 성인을 대상으로 장수풍뎅이를 활용하여 심리적·육체적 치유 효과를 규명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장수풍뎅이를 활용하여 풍뎅이 싸움, 유충과 성충 관찰, 성충 먹이 만들기, 번데기 방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칭찬하기, 실패 극복하기, 마음 챙김 등 치유활동을 한다.또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환경연구원은 미디어를 통한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7일(월)까지 신청작을 받는다.해당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부문 ▲청소년부문으로 나누어진다.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과 관련된 주제라면 1인당 개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9월 7일(토) 10:00~12:00,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 12가족 36명을 대상으로‘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참여자들이 우리 옷인 한복을 입고, 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올바른 배례법과 인사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전통 놀이인 투호례와 삼색 송편 만들기 등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직접 경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목상동은 색동유치원(원장 한혜영)으로부터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목상동에 따르면 이번 후원물품은 취약계층들이 추석 명절 동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모은 라면, 쌀 등의 물품이며, 목상동은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혜영 색동유치원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실시했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서울시 중구)이 가을을 맞이하여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은 1957년 영빈관의 기능을 수행한 이래로 전통음식과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복합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국의집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은 고조리서의 조리법, 지역별 제철 재료 등 지속적인 한식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의집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가을 메뉴로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고(高) 영양 식재료인 오계(烏鷄), 최고급 홍삼인 지삼과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 26일 효광원에서 ‘빨간짜장면나눔 급식봉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지회장 박병식)는 26일 오전11시30분부터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에서 8월 '빨간 짜장면 나눔‘ 급식봉사를 가졌다.이날 급식봉사는 최창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영대.박진희,이순자.김옥련, 이은경,최무석, 박자야,김장용. 김덕한 대덕대 호텔조리과 교수 등 임원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이날 급식봉사는 조리사 회원들이 오전 8시부터 현장에 나와 일일이 조리해서 제공했다. 이날
(사)대전·세종호남향우회 연합회는 2024. 8. 23. 18:30 유성컨벤션웨딩홀에서 제6대 ‘정경수’ 신임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정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게 치러졌다.이임 회장으로부터 연합회기를 전달받은 정 회장은 "(사)대전·세종호남향우회연합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회원 간 화합과 향우회의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고향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젊은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역동적인 향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역대 회장들과
유성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육홍선/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7월 중순부터 한 달간 어린이 급식소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UP식중독' 인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센터는 가정통신문을 통해 ▲30초 이상 손 씻기 ▲채소류 세척 ▲음식 완전히 익혀 먹기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방법 6가지 제공해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사전에 알리고, 가정에서의 식중독 예방 실천 모습을 사진을 통해 인증하는 방법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100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이벤트에 참여한 학부모는“식중독 예방 방법을 여름철뿐만 아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 이하 재단)은 다양한 미디어교육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미디어교육 확산을 위해 9월 30일까지 미디어교육 우수사례를 공모한다.공모분야는 ▲미디어교육 분야(청소년부문·사회부문) ▲미디어교육 수기분야(교,강사부문·수강생부문)로, 미디어교육 경험이 있는 교사‧강사 및 수강생(개인 또는 팀)이라면 참여가능하다.특히, 작년과 달리 미디어교육 수기 부문을 수강생에서 교·강사까지 확대하여, 교육을 지도하면서 수강생의 긍정적 변화를 경험하거나 보람을 느낀 사례도 발굴할 예정이다.심사는
시민들의 올바른 정보판별에 대한 이해와 역량 제고 목적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제4회 팩트체크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경제,사회,문화 중 사실 확인이 필요한 정보를 시민들이 직접 검증하는 경연 대회다.접수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로, 팩트체크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팀(3~5명)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재단은 참가팀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진행한 후 팩트체크 활동지를 평가해 본선 진출 25개 팀(청소년 15개 팀, 일반 1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본선에
대전·세종·충청권의 중소·중견기업 직원 및 관계자,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총 50여 명 참석(재)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자인 엔지니어링 실무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기업들의 교육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기획되었으며, 대전·세종·충청권의 중소·중견기업 직원 및 관계자,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하였다.(재)대전디자인진흥원은 생성형 AI 기술이 디자인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디자인 혁신에 적극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제4대 이사장으로 최철호 전 KBSN 사장이 임명됐다고 1일 밝혔다.취임식은 1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재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임기는 2027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최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환경에서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첫째, 재단의 기능과 역할 홍보 강화, 둘째, 외부 협력과 연대 사업 강화, 셋째, 재단의 전문성 강화, 넷째, 보편적 미디어 복지 향상을 위한 미디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금산라이온스클럽(회장 김병수)은 창립 50주년 및 김병수 회장 취임을 기념해 금산군에 성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클럽은 성금 활용처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출산 장려를 위해 써달라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저소득 출산 장려 지원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김병수 회장은 “출생률 저조로 금산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성금이 아이를 낳고 싶은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박범인 금산군수는 “기탁해 주신 성금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25일 이형주 후원자(전 대덕구 의원)가 지역 봉사단체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빙부상 조의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받은 기부금은 대덕구 사랑의 사다리 밴드와 대덕구 새마을문고에 전달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이형주 후원자는 “고인을 찾아와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한다”라며 “대덕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상심이 크실 텐데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 물방울(이사장 이준석)은 25일 중복(中伏)을 맞이하여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행사를 진행 하였다.이날 삼계탕 행사는 (사)물방울 회원들의 봉사와 후원으로 무더위에 지친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 장수를 기원하며 준비된 행사다.물방울 단체는1986년 자조 모임 결성되어 소년소녀가장 아이들을 데리고 여름 캠프를 진행 하던중 29년이 지나서 2009년 사단법인으로 허가를 받은 단체이다.이 사단법인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이며 지역사회봉사를 위해 어느 곳이던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w여성헬스케어진흥 학술포럼( 원장 박규리 박사) 이 19일(금) 10시 서울벤처대학원 대학교 대강당에서 “출산 후 건강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란 주제로 진행되었다.박규리 원장은 학술포럼에서 "고령화 시대의 저출산 문제와 다자녀 양육자의 삶의 질에 대한 인식도 분석"을 발표하였다.이자리에서 박 박사는 저 출산 사회 변화로는 "출산이 여성 전유물 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MZ세대가 느끼는 경력 단절로 인한 재 사회화의 어려움 발생"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였다.그 외로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다자녀 양육자의 어려움과 그들이 직면한 사회
- 꿈씨 패밀리 랩핑버스, 꿈돌이 탈 인형, 성심당 빵, EDM 등 관광객에 인기-대전 0시 축제 및 꿈씨 패밀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대전빵차’투어가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빵차 투어는 세계적인 여름축제로 자리잡은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등 관광객을 대상으로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과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세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도 증정했다.특히,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EDM 퍼포먼스’
사단법인 대전세종호남향우회연합회(회장 박정기) 임원진 10명은 19일 오후 2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이장 성정순)를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운주면장에게 전달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했다.이번 장마로 운주면 일대는 시간당 150mm의 장대비가 쏟아져 500년만에 마을이 초토화되는 큰 수해를 입었고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와 물품들이 답지하고 있다.박정기회장은 ‘대전세종에 살고 있는 50만 호남인들을 대표하는 연합회는 제2의 고향인 대전세종의 발전과 고향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마침 고향이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에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