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주)상봉공영(대표이사 김창덕)과 홍제요양병원(원장 김광식)으로부터 전병과자세트 400개(약 2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대덕구는 이번에 받은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해 명절 전 대덕구 경로당 65곳에 지원할 계획이다.김창덕 (주)상봉공영 대표와 김광식 홍제요양병원 원장은 “추석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9월 6일(금)에 마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대전지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는 15,462명으로 전년 대비 382명(2.96%)이 증가했다. 응시 자격별로 재학생이 10,477명, 졸업생은 4,32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663명으로,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379명 증가,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45명 감소,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지난해보다 48명이 증가하였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보다 184명 증가한 8,0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9월 9일(월),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서부 관내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 서부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이 한국어와 모국어를 활용하여 자신이 정한 주제를 발표하는 대회로 이주배경학생의 이중언어 사용 강점을 계발하고, 자기 강점을 살린 인재로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2명, 중등부 5명이 9개 언어로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은 나의 꿈, 나의 학교생활과 같은 ‘나의 이야기’에서부터 모국에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탁)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9월 9일(월), ‘제16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교한 16기 위탁학생들은 합격의 기쁨을 누리며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라는 꿈나래교육원의 교육비전을 가슴에 새겼다.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에서는 16기 입교생들에게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도전.극기 프로그램인 ‘글로벌 드림업 챌린지’를 통해 입교생 전원이 한라산 정상 등반에 도전한다. 색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상탁)은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예정)자 102명을 대상으로 9월 9일(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을 교육감이 직접 격려하여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에서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대전교육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는 한편,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역할을 강조하였다.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대전지역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이 줄고 있는 시기에 이번 행사를 통하여 복지시설 기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요청받아 구성한 위문품을 전달한다.설동호 교육감은 9월 9일(월), 대전자혜원과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쫑쫑이네 버그팜(유성구 용계동 소재)에서‘장수풍뎅이 활용 곤충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30대~50대 성인을 대상으로 장수풍뎅이를 활용하여 심리적·육체적 치유 효과를 규명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장수풍뎅이를 활용하여 풍뎅이 싸움, 유충과 성충 관찰, 성충 먹이 만들기, 번데기 방 만들기, 걱정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칭찬하기, 실패 극복하기, 마음 챙김 등 치유활동을 한다.또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유지완 부교육감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9월 6일(금), 내동중학교의 산업안전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유지완 부교육감은 이날 학교 내 작업환경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며, 안전사고 방지를 주문했다.특히 급식, 시설, 청소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근로자와 함께 개선방안을 고민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안전한 사다리 사용과 넘어짐 및 화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6일(금)과 7일(토) 이틀간 대전용산초 순직 교사 추모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과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추모제는 유족을 비롯하여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가 함께 참석하여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추모제는 추모식과 추모소 운영으로 진행되며 추모식은 6일(금)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추모소는 6일(금)과 7일(토) 대전시교육청 주차장 내에서 운영된다.9월 6일(금) 오후 5시에 열리는 추모식은 추모사, 추모 헌시, 추모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6일(금), 대전DCC 2전시장 1~2홀에서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위한 수업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공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도재우 교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의 역할’이란 주제로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교사의 역할이 교육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임을 강조하며, 디지털 도구와 교육의 접목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기조 강연을 했다.또한 디지털 교육 연구학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도구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한국환경연구원은 미디어를 통한 환경인식 개선을 위해 ‘기후·환경 숏폼 영상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7일(월)까지 신청작을 받는다.해당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부문 ▲청소년부문으로 나누어진다.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과 관련된 주제라면 1인당 개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출품이 가능하다.참여방법은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적응을 주제로 한 60초 이내 숏폼 영상을 제작한 후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온라인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9월 3일(화)과 5일(목)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청소년 도박 문제의 폐해와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확산되는 청소년 도박 중독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박예방교육 담당자 32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 도박 예방 역할을 수행하고, 도박 문제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개입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9월 7일(토) 10:00~12:00,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및 조부모 12가족 36명을 대상으로‘추석맞이 전통 세시풍속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다양한 세시풍속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참여자들이 우리 옷인 한복을 입고, 한복 예쁘게 입는 방법, 올바른 배례법과 인사법, 차례상 차리기 실습, 전통 놀이인 투호례와 삼색 송편 만들기 등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직접 경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명희)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5일(목)부터 12일(목)까지 관내 학교를 포함한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인 1조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할 예정으로,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행위, 민원 처리 지연과 음주소란 등 직무해태 및 품위 손상행위, 그 외 보안관리 실태 및 학교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특히,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선물 및 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목상동은 색동유치원(원장 한혜영)으로부터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목상동에 따르면 이번 후원물품은 취약계층들이 추석 명절 동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모은 라면, 쌀 등의 물품이며, 목상동은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혜영 색동유치원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실시했다”라며 “고사리손으로 마련한 아이들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월 30일 11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포상 수상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1명 ▲홍조근정훈장 19명 ▲녹조근정훈장 27명 ▲옥조근정훈장 49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표창 7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신고자 보호 강화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를 도입하고 8월 30일(금),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로 하여금 신고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안심 변호사는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필요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2명을 추천 의뢰하여‘법률사무소 진언’강재규 변호사와‘법무법인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최영창)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서울시 중구)이 가을을 맞이하여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집’은 1957년 영빈관의 기능을 수행한 이래로 전통음식과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복합 공간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한국의집 궁중음식 파인 다이닝은 고조리서의 조리법, 지역별 제철 재료 등 지속적인 한식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의집만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가을 메뉴로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고(高) 영양 식재료인 오계(烏鷄), 최고급 홍삼인 지삼과
대전시는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대학30'공모사업에 대전보건대(초광역연합형)가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글로컬대학30 사업은 국가-지역-대학의 세계적 경쟁력 상승을 위해 전략적 투자․지원, 지역산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공동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교육부가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26년까지 30개교를 지정하여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대전 지역은 충남대+국립한밭대(통합형), 한남대(단독형), 대전보건대(초광역연합형) 등 3건 4개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선정됐었다.이번에 선정된 대전보건대학교는 5년간 국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