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효광원 원생 150여명에게 빨간짜장 급식봉사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지회장 박병식)는 26일 오전11시30분부터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에서 8월 '빨간 짜장면 나눔‘ 급식봉사를 가졌다. 사진 이성희 기자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지회장 박병식)는 26일 오전11시30분부터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에서 8월 '빨간 짜장면 나눔‘ 급식봉사를 가졌다. 사진 이성희 기자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 26일 효광원에서 ‘빨간짜장면나눔 급식봉사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지회장 박병식)는 26일 오전11시30분부터 대전 동구 낭월동에 위치한 보호치료시설 효광원에서 8월 '빨간 짜장면 나눔‘ 급식봉사를 가졌다.

이날 급식봉사는 최창업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박영대.박진희,이순자.김옥련, 이은경,최무석, 박자야,김장용. 김덕한 대덕대 호텔조리과 교수 등 임원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면 손질하는 조리사회원들 사진 이성희 기자
면 손질하는 조리사회원들 사진 이성희 기자
효광원 학생들의 식사하는 모습  사진 이성희 기자
효광원 학생들의 식사하는 모습  사진 이성희 기자

이날 급식봉사는 조리사 회원들이 오전 8시부터 현장에 나와 일일이 조리해서 제공했다. 이날 제공된 빨간짜장은 대전시요리명장으로 선정된 최창업 명장이 개발해 특허까지 낸 빨간짜장면으로 바나나 ,토마토, 단무지, 요구르트 등이 제공됐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시지회장은 "현업에서 일하는 조리사 회원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줘 항상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쉐프의 작은 찬사 기적의 새싹 비빔밥봉사와 청양원, 심경장원, 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동구아름다운복지관. 유성실버복지센터, 동구어르신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등에서 무료급식봉사를 꾸준히 해왔는데 앞으로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성희 맛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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