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초사회의 트렌드 확산으로 ‘시성비(시간대비 성능)‘ 중시하는 소비자 위한 제품 개발

사진 : 좌) 국선생 도농점, 우) 국선생 개포점  사진제공 홈스푸드
사진 : 좌) 국선생 도농점, 우) 국선생 개포점  사진제공 홈스푸드

(주)홈스푸드는 이번 달 국선생 개포점, 도농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스푸드는 7월 개포점, 도농점을 오픈하였으며, 최근 업계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예비창업자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스테크플레이션과 창업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반찬 창업이 유독 괄목할만한 실적을 내는 이유에 대해, 가정간편식 HMR협회장이며, 프랜차이즈 (주)홈스푸드의 ‘국선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최성식 대표이사는 “엔데믹 하의 소비 트렌드에 따라 반찬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며, “반찬 가게도 시대에 맞게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반찬 시장의 규모는 점점 더 상승되고 있다. 반찬 시장의 성장세에 따라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을 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집밥이 변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 흐름에 따라 대폭적인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치열한 반찬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긴 어렵다고 판단하여 인테리어의 변화와 상품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창업 시장에서 ‘국선생’의 인기 비결에 대해 ㈜홈스푸드는, 지난 10년간 운영해 온 브랜드 인지도와 자체공장(central kitchen)을 통한 메뉴개발로 150여 가지 이상의 경쟁력이 풍부한 구색이 갖춰져 있어 고객의 다양한 선택폭으로 안정된 매출 및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초사회의 트렌드 확산으로 ‘시성비(시간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점포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여 바쁜 현대인의 소비성향에 맞게 고객이 필요한 시간대에 구매가 가능토록 하여 가파른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했다.

이처럼 ‘국선생’은 메뉴의 다양성과 제품의 차별화를 위한 기획력으로 국내 창업 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으며, 불황이 없는 반찬 전문점으로 예비창업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2024년 성장 업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국선생은 밀레니엄 세대를 타겟 고객으로 설정하고, 반찬을 판매하는 매장에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매장이라는 3세대 모델을 정교화하여 반찬 시장의 대표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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