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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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우혜림과 신민철의 아들 ‘시우’에게 동생이 생긴다.

우혜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Lim's Diary’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영상 속에서 태명을 귀엽게 ‘땡콩’으로 정했다며, 현재 임신 14주차라는 사실을 알렸고, 첫째 ‘시우’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우혜림과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 부부는 2020년 7월 결혼 후, 2022년 2월 첫 아들 ‘시우’를 얻었으며, 2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우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EBS ‘내일을 여는 인문학’ 진행, 중화TV ‘차이나 人더스트리’, ‘차이나 스톡’ 진행, KBS <갓파더> 고정 출연, 클래스101에서 영어 공부법 강의, 강윤성 감독의 단편 영화 '내 안에 홍콩이 있다'에서 황찬성과 함께 주연을 맡는 등 라디오 DJ, MC,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회의 통·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EICC) 졸업 후 번역가로도 활동 중인 우혜림씨는 최근 『곰돌이 푸, 단순한 행복』 번역본을 완성했으며, 에세이 『여전히 헤엄치는 중이지만』을 출간한 바 있다.

올해 초부터는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활동중이며, 현재 KBS 월드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Wonder Hours with Hyerim)>의 디제이로도 활약하고 있다.

웨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우혜림씨 가정에 감사하게도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우혜림씨는 태교와 함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발한 활동과 건강한 출산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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