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9.6일까지 매주 금요일 대전.충남시민 40명 선착순

 

옛터민속박물관이 ‘한국 도자미술의 기행’ 강좌를 7월5일 부터 9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옛터민속박물관이 ‘한국 도자미술의 기행’ 강좌를 7월5일 부터 9월6일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

옛터민속박물관이 ‘한국 도자미술의 기행’ 강좌를 진행한다.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옛터민속박물관(관장 김재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계획을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7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체험교육실에서 진행되는 이번강좌는 삼국시대 도자문화부로부터 시작해 ▲고려청자의 이해 ▲해양수중유물의 발굴성 ▲한국차문화와 도자 등 11강으로 구성돼 있다. 또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 및 주변 유적기행과 계룡산 도예촌 도자기 제작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좌신청은 6월12일 부터 30일까지 데전.충남시민 40명 선착순으로 옛터박물관 홈페이지(//yetermuseum.com)나 옛터민속박물관 이메일([email protected])에 신청자 이름,나이,전화번호를 기입해 할 수 있다.

한편,옛터민속박물관은 2001년 3월 개관한 대전 제4호 사립박물관으로 등록된 민속전문박물관이다. 생활사 전반의 민속유물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연구·전시·교육하는 기관으로서 점차 소멸되어 가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여 대전지역 문화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시실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연1회 특별기획전을 통하여 소장유물들을 재조명하고 관람객들의 문화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절구, 다듬잇돌, 맷돌 등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며, 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천연염색, 한지공예, 매듭공예, 규방공예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편의시설로 '마당에모닥불 하늘엔둥근달' 에서는 전통차, 전통한식, 양식을 한옥의 멋과 함께 즐기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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